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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용 가전은 옛말, 실버·비장애인 경계 허무는 '유니버설디자인'

작성자IDSC 작성일2026.06.01 조회수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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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삼성전자는 장애인 중심의 접근성 개선을 넘어 시니어와 일반 소비자까지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확대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인 '볼드 무브'를 통해 장애인, 시니어, 비장애인 등 다양한 사용자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사용자가 직접 불편사항을 제안하고 기업이 이를 제품 개선에 적용하는 참여형 리빙랩 및 서비스디자인의 공동창작(Co-creation) 사례로 볼 수 있다. 삼성전자 또한 AI 기반 음성제어, 화면 최적화, 저시력자 지원 기능, 스마트홈 기반 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포용적 가전 환경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접근성을 특정 계층을 위한 복지적 기능이 아닌 모든 사용자의 편의와 경험을 향상시키는 경쟁력 요소로 인식하는 흐름을 보여주며, 공급자 중심의 제품 개발에서 사용자 경험과 요구를 반영하는 수요자 중심 디자인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나아가 유니버설디자인은 초고령사회 대응과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공공부문에서도 시민 참여 기반의 유니버설디자인 및 서비스디자인 사업 확대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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