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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뉴스 | 도로 표지판을 가구로! 디자이너 보리스 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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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DSC 작성일18-06-19 09:13 조회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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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색감과 명쾌한 그래픽에 홀린 가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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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곳곳에 있는 표지판은 스쳐가는 운전자에게 정확한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간결하고 명확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또한 ,어두운 밤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노란색이나 형광 물감이 코팅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톡톡 튀는 색감과 단순하고 명쾌한 그래픽을 가진 표지판에 매력을 느낀 디자이너 보리스 볼리(Boris Bally)는 표지판을 가구로 만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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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드아일랜드에서 활동하는 보리스 볼리는 버려지는 표지판을 재활용해 가구로 만드는 디자이너이다.

1980년대 초 오래된 거리 표지판에 망치질을 하던 중 표지판 그래픽이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이를 이용해 아트 작품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미국의 여러 주와 계약을 맺고 폐기될 표지판을 구매하여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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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볼리는 그의 작업을 휴매뉴팩처드라고 말한다. 휴매뉴팩쳐드란 Human과 Manufactured의 합성어로 전 과정을 인간의 손으로 직접 작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보리스 볼리는 표지판을 가구로 만드는데 가공부터 마감까지 손수 작업하고 있다.

또한, 표지판에 디자인된 그래픽이 가구로 가공되었을 때도 여전히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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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으로 제작된 의자. 사진 출처 : http://borisbal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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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 디자인은 나라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가 담겨 있다.

그래서인지 보리스 볼리의 가구를 '미국 거리의 미학'이라고 부른다.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한 시대의 디자인 문화를 자연스레 담은 가구의 매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해 본다.​ 


 

 

 

 

 

 

 

 

 

 

 

 

 

 

 출처 :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designpress2016&parentCategoryNo=1 디자인프레스 온라인 기자단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