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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뉴스 | 가사가 보이는 차세대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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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DSC 작성일18-04-04 09:52 조회1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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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보며 노래도 듣는 차세대 스피커, Lyric Sp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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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는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음악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가장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단은 바로 '가사'가 아닐까 싶다.

우리는 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악을 듣는다. 가끔씩 가사를 보고 싶을 때, 듣고 있던 음악 사이트에서 버튼 몇개만 누르면 쉽게 가사를 찾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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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을 땐 가사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도중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 가사를 일일이 확인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좀 더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COTODAMA의 CEO 사이토는 스피커에 혁신을 가미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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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가 설계한 코토다마의 리릭 스피커 Lyric Speaker는 전체적으로 투명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투명한 아크릴 사이에는 반투명 TFT LCD 패널, 40Hz - 40kHz를 재생할 수 있는 2개의 동축 스피커, 그리고 볼륨 노브 등이 설치되어 있다.

그렇다면 굳이 왜 스피커를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도록 만든 것일까? 그것은 바로 투명한 외관에 '가사'를 나타내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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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릭 스피커는 듣고 있는 노래의 분위기에 따라 자동으로 적절한 폰트와 전환 효과가 적요된 가사가 표현된다.

발라드와 같은 분위기의 음악이 나올 땐, 가사가 부드럽고 온화하게 표현 되고, 락 음악이 나올 땐, 활기차고 거친 모션 그래픽으로 표현된 가사가 나타는 것이다.

만약 듣고 있는 음악의 DB를 찾을 수 없거나 가사가 없는 음악이라면 재생되고 있는 음악의 분위기에 맞는 비주얼 그래픽이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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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와이파이 연결 전용 앱을 통해 재생 기기와 동기화 시키고, 저장되어 있는 음악 파일을 재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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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ODAMA는 어떻게 이러한 설계를 하게 됐을까? COTODAMA는 일본의 국립 산업 기술원에서 개발한 음악 분석 기술을 활용했다.

이 음악 분석 기술은 노래의 분위기와 구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내장된 표현 엔진을 활용해 음악을 연주하며, 각 노래의 분위기에 맞는 모션 그래픽을 생성한다.

COTODAMA는 이러한 기술을 스피커와 연결시켜 음악을 듣는 새로운 경험을 디자인한 것이다.

​COTODAMA 사이토씨는 "당신이 듣는 음악의 구절은 때때로 나쁜 생각이 담긴 당신의 영혼을 정화하거나, 안좋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가사에 '힘'에 주목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말한다.

출처 : 디자인프레스 온라인기자단 매료

사진 및 참고 ​https://lyric-speaker.com/en/index.html